쿠주쿠시마가 내려다 보이는 고지대에 있는 모리 키라라는, 쿠주쿠시마의 자연과 치유를 테마로 한 동식물원 입니다. 사시사철 꽃과 나무에 둘러쌓인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물무늬기린

그물무늬기린
모리키라라의 그물무늬기린은 낯가림이 있지만 사람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하야토(수컷)」와 호기심이 왕성하고 식성이 좋은 「이토(암컷)」 이 두 마리 사이에서 태어난 「미나토(수컷)」이렇게 세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 일, 공휴일에 개최하고 있는 「기린의 식사 시간 가이드」에서는 긴 목과 혀를 가진 기린이 먹이를 먹는 방법과 그 성격에 대하여 사육사가 소개합니다.
다람쥐원숭이

다람쥐원숭이
다람쥐와 같은 작은 몸과 긴 꼬리때문에 「다람쥐원숭」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중남미의 산림에 서식하고 있는 다람쥐원숭이는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모리카라라에서도 나뭇가지 사이를 넘나들며 뜀박질 하는 모습은 매우 활기가 넘칩니다. 벌레를 제일 좋아하기때문에 운이 좋으면 벌레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뱀

뱀
ミルクスネークとカリフォニアキングスネークとコーンスネークの3種を飼育しています。
体長1m程のコンパクトなサイズのかわいいヘビたちですが、ごはんはマウスを丸呑みしちゃいます。
※写真はミルクスネーク
미어캣

미어캣
모리키라라에는 퀴니, 뉴트, 팀의 세쌍둥이 자매와 하즈키(암컷)이렇게 네 마리의 미어캣이 있습니다. 추운 날에는 전시장에 있는 냄비 안에 옹기종기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프레리독

프레리독
북미 대륙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초원에서 서식하고 있고 천적이 다가오면 마치 개가 짓는듯한 울음소리로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에서「초원의 개」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아메리카비버

아메리카비버
북미의 호수와 연못에서 서식하고 설치류 중에서는 카피바라 다음으로 큰 동물입니다. 배의 노처럼 넓적한 꼬리와 물갈퀴가 달린 손발은 수중 생활에도 적합합니다. 모리키라라에서 사육하고 있는 암컷「슈」는 전시장 안에 놓인 가지들을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침실을 만듭니다. 낮에는 주로 그 침실에서 자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저녁시간에는 물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대마도 사슴

대마도 사슴
나가사키현 대마도에 분포하고 있는 일본사슴의 아종입니다. 모리키라라에는 수컷「카크」를 한 마리 사육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계절 가을에는 멋진 뿔이 자랍니다. 엉덩이의 하얀 하트 모양의 털은 카크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라마

라마
남미의 고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3000년 정도 전부터 가축화되어 현재 야생종은 명종했습니다. 화가 나면 위의 내용물을 내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원숭이

일본 원숭이
일본에서만 분포하고 있으며 친숙한 동물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얼굴과 엉덩이가 빨간 것이 특징입니다. 잡식성이지만 나무 열매와 껍질 등의 식물성 물질을 주로 먹습니다. 모리키라라에서느 약 20마리의 무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유리벽 너머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봉 낙타

단봉 낙타
북아프리카 아시아 남서쪽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3000년 정도 전부터 가축화되어 온 단봉낙타는 사막 지역의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활약했습니다.
레서 판다

레서 판다
히말라야 남동부, 중국 남서부와 같은 추운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이라서 일본의 여름철 더위을 좋아하지 않아요. 특기는 나무 타기이고 앞발에 혹처럼 「제 6의 엄지발가락」이라 불리는 뼈가 있어 물건을 능숙히 잡을 수 있습니다. 모리키라라에는 렌(아빠), 미깡(엄마), 카보스(아들) 이렇게 세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채프먼 얼룩말

채프먼 얼룩말
아프리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몸통의 줄무늬와 줄무늬 사이에 희미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룩무의는 적을 속이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알락 꼬리 여우 원숭이

알락 꼬리 여우 원숭이
마다가스카르 남부에 분포하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희고 검은 줄무늬의 긴 꼬리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의 방사장인 와오 아일랜드에서는 안으로 들어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주머니긴팔원숭이

주머니긴팔원숭이
긴팔원숭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몸집이 크고 온몸이 검은색입니다. 말레이반도와 수마트라섬 등의 열대 우림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듯한 큰 울음소리가 특징이며 「노래를 부르는 원숭이」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목주머니를 크게 부풀려 소리를 내기 때문에 주머니긴팔원숭이라고 불립니다.
모리키라라에는 사이 좋은 부부 카리(수컷)와 크로(암컷) 그리고 이들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장난꾸러기 새끼 2마리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낮 12시 부터 주머니긴팔원숭이가 지상 13미터 높이에 있는 거대 구름사다리를 건너 녹색의 섬으로 산책을 나가는「긴팔원숭이의 공중 산책」을 개최중 입니다.
사방이 확 트인 섬 안에서 한가로이 사이좋게 시간을 보내는 주머니긴팔원숭이 가족의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
애완동물로서는 가장 큰 거북이입니다. 수명은 180~200년으로 길고 체중은 200㎏ 가까이나 됩니다. 모리카라라에서 살고 있는「만 」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대부분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크지만 소리도 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으며 움직이지도 않아서 종종 그 존재를 눈치채지 못할 때도 있어요. 진짜 살아있는 거북이 인지 의심을 받을 때도 있답니다.
라쿤

라쿤
모리카라라의 라쿤은 정말 매력 만점이에요!! 한쪽 발을 들어 인사하는 인기쟁이 칼(수컷)을 중심으로 애교가 넘치는 멤버들이 모여 있어요. 제각각 개성 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한번 외워 보는 건 어떨까요?
염소

염소
모리키라라에는 일본자넨과 시바염소 두 종류의 염소가 있습니다. 물을 싫어 하기 때문에 비가 오면 젖는 것이 싫어 지붕 밑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높은 곳을 좋아 하기 때문에 암벽과 계단, 벤치 위 같은 곳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염소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유료 100엔)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염소를 만질 때는 뿔과 얼굴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므로 어깨부터 등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세요.
양

양
모리 키라라에는 하얀 얼굴의 코리데일종의 양이 있습니다. 이름은 「시로뿌」. 응석꾸러기에 먹성좋은 양입니다. 언제나 복슬복슬 한 턱이지만 매년 4월 하순경에 털을 깍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염소와 구별이 안되서 서 어디에 있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사자

사자
모리키라라에는 21살의 수컷 사자 「아사히」가 한 마리 있습니다. 사자의 평균수명은 15세로 아사히는 꽤 고령인 할아버지 사자입니다. 전시장에서 느긋하게 자고 있는 모습은 마치 햇볕을 쬐고 있는 할아버지 같습니다. 건강체크의 기준이 되는 식욕은 양호하며 매일 맛있는 먹이를 잘 먹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리카라라의 백수의 왕은 건재하답니다!
※치타와 교대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당일 컨디션을 고려하여 전시시간을 정하고 있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망토개코원숭이

망토개코원숭이
모리키라라의 망토개코원수이는 개성이 아주 풍부합니다. 무리를 지어 다 함께 놀거나 먹이를 찾으며 이따금 다투기도 하지만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아요.
※망토개코원숭이에게 먹이 주기 체험(100엔)도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일본반달가슴곰

일본반달가슴곰
털 색깔은 검은색이고 가슴에 초승달 무늬의 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산간지대에 살며 초식성이 강한 잡식성으로 나무 열매와 곤충과 같은 것을 먹습니다.
토끼

토끼
토끼의 특징이라면 「긴 귀」라고 말하지만 모리키라라에서는 귀가 길고 짧은 두 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얼굴이 작은 미인 토끼, 머리 부분의 덥수룩한 털이 마치 머리카락을 연상하게 하는 토끼 등 개성이 강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토끼는 털이 젖는 것을 싫어하고 더운 것도 싫어합니다. 비가 내릴 때와 한여름에는 활동을 멈추고 가만히 있을 때가 많습니다. 조금 겁쟁이이지만 복슬복슬 탐스러운 털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토끼의 깨알 지식
토끼의 시야는 360도이고, 시력은 0.05~0.1도 입니다.
대마도 토종말

대마도 토종말
대마도 토종말(타이슈바)은 대마도를 중심으로 사육되어 온 일본 재래말의 일종입니다. 온화한 성격이라 예부터 농경말로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해왔습니다. 모리키아라에는 타카히로(수컷), 토요히메(암컷), 히메카(암컷) 이렇게 세 마리의 대마도 타이슈바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흙의 성

흙의 성
土に穴を掘って暮らす動物たちを間近に見ることができる施設です。上に登ってふれあい広場やモンキーゾーンを眺めることもできます。
흑두루미

흑두루미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월동을 위해 카고시마현 이즈미시로 이동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전세계의 흑두루미 약 8000마리 대부분이 도래한다고 합니다. 사세보시에서도 상공을 가로지르는 흑두루미의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플라밍고

플라밍고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모리키라라에는 두 종류의 플라밍고가 있습니다. 선홍색의 쿠바홍학과 색이 연하고 몸이 작은 칠레홍학을 볼 수 있습니다. 섬세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끼이 끼이」소리를 내며 웁니다.
독수리

독수리
독수리는 유럽, 중앙 아시아, 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는 새인데 모리키라라에서 살고 있는 와카코(암컷)는 길 잃은 새로 나가사키현의 외딴섬 고토에서 구조된 희귀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를 펼치면 2.5m나 되는 크깅 압도당합니다.
야마네코(삵)전시관

야마네코(삵)전시관
나가사키현 대마도에서만 서식하는 대마도 산고양이와 중국 동북부 및 한반도에 서식하는 동아종인 아무르산고양이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쓰시마 야마네코

쓰시마 야마네코
나가사키 쓰시마(대마도)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살쾡이로서, 야생에서는 생존수가 100마리 정도 밖에 없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일본의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모리키라라에는 여섯 마리의 쓰시마 야마네코를 사육하고 있으며, 그중의 한 마리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번식관리에도 힘쓰고 있어 2014년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습니다.
※ 번식기인 12월~4월은 전시를 중지하고 있습니다.
몽키존

몽키존
분홍펠리칸

분홍펠리칸
유럽,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부리에 붙어있는 주머니를 사용해 물속에서 물고기만 딱 잡아낼 수 있습니다.
훔볼트펭귄


훔볼트펭귄
모리키라라에는 약 20마리의 훔볼트 펭귄이 있습니다. 훔볼트 펭귄은 부리가 붙어있는 턱 부분이 분홍색이며 가슴에는 검은색 선이 한 줄 있습니다. 선인장이 자랄 수 있는 곳에 서식하는 온대성 펭귄입니다. 모리키라라의 펭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잔디 광장으로 외출을 하거나 사육사의 신호에 따라 소리를 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치타

치타
2016년 12월 모리카라라의 가족이 된 치타 키리(수컷). 장난끼 많은 성격이며 높은 곳에 올라가 주위를 둘러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자와 교대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당일 컨디션을 고려하여 전시시간을 정하고 있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거미 원숭이

거미 원숭이
거미원숭이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에서 서식하고 있는 원숭이입니다.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긴 꼬리! 손과 발처럼 사용하며 대롱대롱 매달려 있거나 이동하는 모습은 마치 거미 같습니다. 모리키라라에서는 공중 터널이나 높은 곳을 유유히 이동하는 암컷 사카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포도.「끼익 끼익 !」하고 기쁜 소리를 내며 간식을 먹는 모습을 운 좋게 볼 수도 있습니다.
사막여우


사막여우
갯과 중 가장 작으며 몸에 비해 큰 귀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과혹한 환경의 사막에서 살며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모래 속 수 미터 가량의 굴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리키라라에는 조금 겁쟁이인 피스(암컷)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도공작

인도공작
이름 처럼 주로 인도에서 서식하고 있는 공작입니다. 수컷은 상미통이라고 불리는 장식 날개를 펼쳐 암컷에게 구애를 합니다. 봄~여름의 번식기(사랑의 계절)에는 공작새의 아름다운 깃털을 볼 수 있습니다.
